동양고전 강좌안내
강좌기간 : 2025년 09월 01일 ~ 2025년 12월 13일
- 강의 장소 : 서울 종로구 운니동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3층
- 수강접수문의 :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02-765-1846~7
- 강좌내용문의 : 전통문화연구회 고전연수원 02-762-8401
빈동철
(賓東哲)
고려대 철학연구소 연구교수
강의중
고문자학으로 보는
설문해자
9~12월, 화요일 10:00~12:30
설문해자를 통해 한문고전의 접근을 위한 한자의 근원과 변천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하여 한문고전의 이해와 번역에 도움을 얻도록 합니다.
원주용
(元周用)
성균관대 연구교수
강의중
사서 이해의 디딤돌
사서독해첩경
9~12월, 목요일 10:00~12:30
《사서독해첩경》 은 한문 공부의 기본이 되는 사서를 공부하기 위해 기본패턴을 통한 구문을 이해하고, 구문의 이해를 통해 사서에 담긴 사상을 이해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강좌입니다. <한문독해기본패턴>에서 익힌 기초를 사서 문장에 적용하고, 본격적으로 사서 입문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권경상
(權卿相)
동방한문연수원 원장
강의중
난세에 왕도를 추구하는 맹자,
맹자집주
9~12월, 월/금요일 10:00~12:30
맹자는 한문문리 터득을 위한 기본 과목으로 문법구조, 문맥파악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현대인의 교양으로써 한문고전을 이해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해야 모두가 인간답게 살 수 있을까?’라는 시대의 사명을 짊어지고자 한 맹자의 인간 본성, 정치, 사회변화와 같은 근본적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원주용
(元周用)
성균관대 연구교수
강의중
첩경으로 읽는
소학
9~12월, 화요일 14:00~16:30
사서(四書)로 들어가기 전에 읽었던 기본 교양서이면서 유가의 중요경전으로 인식되었던 《소학집주(小學集註)》를 통해 한문 독해의 방법을 터득하고, 아울러 본격적으로 한문을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한문학의 기본 소양을 함양하고자 합니다
강지희
(姜志喜)
한림대 강사
강의중
중국 고전시의 정수
당시삼백수
9~12월, 금요일 14:00~16:30
중국 고전시의 정수로 꼽히는 《당시삼백수》를 함께 읽고 감상하는 강독 강좌입니다. 이백, 두보, 왕유 등 당대 대표 시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시에 담긴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인생에 대한 성찰을 살펴봅니다. 고전시의 표현 기법과 번역의 의미까지 아우르며, 오늘날에도 울림을 주는 고전의 힘을 체험합니다. 시를 통해 옛 사람의 정서에 공감하고, 우리의 언어 감각을 더욱 깊고 섬세하게 다듬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본 강의는 2학기까지 계속 진행 될 예정입니다.
최영진
(崔英辰)
성균관대 명예교수
강의중
현재와 미래를 보는 지혜의 눈
주역전의
9~12월, 월요일 14:00~16:30
《주역전의(周易傳義)》는 우리나라 규장각에서 사용한 책으로, 정이천의 《역전(易傳)》과 주자의 《본의(本義)》를 합친 책입니다.주역의 원리는 태극(太極)에서 음양(陰陽)으로, 음양에서 사상(四象)으로, 사상에서 8괘(卦)로, 8괘를 거듭하여 64괘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 강의는 원전을 손상시키지 않고 현대적 감각으로 소통하며, 현대 우리 삶에 대해 역학적 관점에서 통찰해보면서 좋은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안승준
(安承俊)
한국국학진흥원 강사
강의중
혁신유림과 한국의 근대
경주 최부자가 사는 길(고문서)
9~12월, 월요일 14:00~16:30
근대화를 선도한 혁신 유림(儒林)이 남긴 고문서를 통해 진정한 한국의 근현대사를 읽습니다. 현존하는 인문분야 문자자료의 경우 인쇄 간행된 자료는 10% 미만이고 90% 이상이 한자로 된 필사본 자료입니다. 전통향교에서의 기초 한문교육에서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의 연구 경험을 토대로 고문서와 그 기본문자인 초서를 강의하고자 합니다.
이민주
(李民周)
한국학중앙연구원 전통한국연구소 중견연구자
강의중
원전으로 읽는
조선왕실의 복식문화
9~12월, 목요일 14:00~16:30
본 강좌는 조선 왕실의 복식문화를 입체적·종합적으로 고찰하는 것입니다. 문헌자료를 통해 다양한 복식을 고찰하고, 유물 및 그림자료를 통해 문헌과 실물을 비교·분석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을 통해 왕실의 복식문화를 이해하는 것을 그 목표로 합니다.이를 통해 조선왕실 복식의 문화적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